대학 동기의 추천으로 오픈소스 아카데미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면서 제일 친숙한 레디스에 흥미가 제일 갔습니다.그래서 git 활용 및 Redis 섹션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동기는 직무 내용에 대해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회원 로직 개발 내용과 함께 레디스 오픈소스에 대해 흥미가 생긴 배경에 대해작성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자기소개도 작성해야했는데저의 개발 성향과 최근에 했던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OSSCA에는 체험형/참여형으로 나뉘는데 체험형의 경우 4주, 참여형의 경우 12주 정도로기간차이가 납니다. 체험형을 통해 가볍게 오픈소스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4주간의 실습이 끝난 뒤에는 멘티별로 개별 활동서를 작성해야합니다.1,2,3,4주차 동안 진행한 실습과..
걸스인텍 카카오 채팅방을 구경하다가 잇츠 스터디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우아한 형제들과 함께 협업하여 진행되는 대규모 스터디였고, 당시 백엔드 개발자로일하다가 데브옵스로의 전향을 꿈꾸던 저는 테라폼 스터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 풀네임은 [INFRA] Terraform Beginners 입니다.스터디에서 사용된 책은 아래 링크로 첨부합니다.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478097?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googleSearch>_network=g>_keyword=>_target_id=dsa-435935280379>_campaign_id=9979905549>_adgrou..
지난 9~11일 2박 3일 동안 고양시에서 주최하는 K-콘텐츠 해커톤에 참여했다. 우리 팀은 기획자, 디자이너, 프론트, 백엔드 개발자 구성이였으며 3트랙 중 한 개의 트랙을 선택하여 기획/개발을 진행했다. DND 해커톤 이후로 처음 참여하는 해커톤이었고 코로나 때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것과는 다르게 대면으로 진행해서 기대가 되었다. 행사에서 텐트를 제공했고 개발을 진행하면서 쪽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었다. 사실상 4시간 정도 잠잘 수 있었다 우리팀의 전략 3일 동안의 기획과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너무 어려울 것이라 판단했기에 우리 팀은 해커톤 전에 하루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짜는 시간을 가졌다. 물론 트랙 공개는 해커톤 당일에 진행되었기에 이 아이디어가 사용될지는 명확하지 않았지만 촉박한 시간..
잠이 안 와서 써보는 주니어 탤런트 쇼 회고 ^_^.. 편하게 써봅니다. 각성했을 때 쓰려다가 이러다 안쓸거 같아 급하게 씀. 시작 시작은 심플했던 것 같다. 강아G님이 트위터에서 주니어가 이야기하는 주니어를 위한 주니어 팟캐스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고~ 난 그때 신입 개발자라 타임라인 눈팅하던 사람이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겠다고 멘션 날렸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오픈 챗방에 들어가 있었다. ( 그때까지만 해도 노가리 방송일 줄 알았던 사람 ㅎㅎ..) 당시 이직에 드릉드릉했던 나였기 때문에 할 얘기가 아주 많았고 트위터 140자로는 만족하지 못해서 토크쇼에 목말라있었던 사람이었음. 아무래도 스페이스 특성상 친한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느낌의 라디오만 들었어서, 조금 각잡고 주니어들에 대한 이야기..